오늘은 인도요리 전문점 '나마스테'를 소개할께요~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로 약 2~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블로거인 최감독도 다른 블로거의 글을 검색 후 맛집이다 싶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인도 요리는 특유의 향신료 때문에 못 먹는 분들도 있는데요~
과연 그 맛이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자 그럼,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메뉴가 엄청 많습니다.^^;
일단 메뉴판 다 찍어서 올렸습니다.ㅋ
저희 일행은 코스로 주문하지 않고, 개별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 중 해산물샐러드(14,000원)가 먼저 나왔습니다.
해산물 샐러드는 재료가 싱싱하고, 깔끔하고, 해산물의 단백하고 쫄깃함이 좋았습니다.^^
이 정도면 이 가격과 압구정이라는 위치에 괜찮은 메뉴라고 생각됩니다.
그 다음은 탄두리 믹스 그릴(35,000원)입니다.
비주얼은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과연 맛은??^^
가운데 빨간 탄두리 치킨은 먹을만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정에서 시켜 먹는 치킨이 더 맛있다는..ㅋㅋ
새우 그릴은 맛이 좋았습니다.^^
이 치킨은.... 향신료의 강한 맛이....제 입맛에는 아니었습니다.....
이 치킨도 별로...였네요~
텁텁하고 퍽퍽한데 식감도 별로고, 양념도 이상하고요~;;;
그 다음으로 치킨 마트니 커리(15,000원)-> 종업원 추천 메뉴!
와 갈릭난(3,500원)이 나왔습니다.
과연 맛은??
헉...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____^
어떻게 이런 맛이.....
갈릭난은 살짝 달면서 갈릭의 알싸한 맛과 고소한 맛까지!
그리고 여기에 커리를 듬뿍 얹어서 먹으면 금상첨화입니다.^^
여기는 커리와 난이 예술이구나!! 싶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혼자와서 커리와 난을 먹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갈릭난을 다 먹고, 커리가 남아서 추가로 주문한 치즈난(6,500원)입니다.
치즈난도 맛있었습니다.. 그러나 갈릭난이 담백하고, 더 좋았습니다.^^"
제가 딱 한 가지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이곳에 오면 커리와 난을 무조건 드시라는 것!!입니다.ㅋㅋ
재방문 거의 100% 하고 싶은 마음이 들거에요~~^^
다른 메뉴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가면 커리와 난 외에 안 먹어본 음식을 먹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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