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
봄을 시기하는 너
꽃샘추위.
그 기세가 너무 세다.
최감독 출사는 고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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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쪽으로 오랜만에 출사를 간 최감독.
하지만 동장군의 맹위에 몇 장 못 찍었다.
따뜻한 카페에 들어가서 한참을 앉아 차를 마셨다.
나가서 사진 찍고 싶지만 몸이 말을 안 듣는다.
따뜻한 차 한 잔의 포근함과 친절함이 나를 못 일어나게 하는구나.
그저께까지만 해도 영상 10도를 넘었었는데 출사간 월요일은 체감온도만 영하 10도 이하라니...
30분 정도 밖을 걸어다니며 사진을 찍는데 추워서 더이상 못 찍겠더라고요.
홍대 출사는 다음으로 미루고,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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