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
설레임과 포근함, 2016년 첫 눈
차를 타고 가던 중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올 겨울에 가장 많은 눈을 본 순간이었다.
차 안이 따뜻해서 그런지 추위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눈 내리는 풍경에 설레이고 포근하다.^^
옆에 있던 카메라를 빠르게 집어 들고,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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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가 바뀌고, 조심 조심 한 손으로 운전하면서 몇 장 또 찍어본다.
삼둥이??인가ㅋㅋ
키 차이가 조금씩 있는 것으로 봐서는 쌍동이는 아닌거 같다.ㅋㅋ
똑같은 점퍼와 바지를 입었다.
셋이 꼭 붙어서 사이좋게 걸어간다.
사랑스러운 삼형제들~~~
눈이 오니까 신나다보다.ㅋㅋ
나도 밖에서 눈 보며 뛰어 놀까나..
하지만 춥다... 그냥 안에 있어야지ㅋㅋ
오늘 하루는 눈 구경해서 기분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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