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이리마을 소개 두 번째 시간입니다.
소개할 곳은 'Cafe Between' 입니다.
우주에 붉게 빛나는 금성을 아시나요?
왜 뜬금없이 금성 타령이냐구요?
해가 지고, 찾아간 카페 비트윈이 바로 금성을 떠오르게 했기 때문입니다.
주황빛의 찬란히 빛나는 등과 건축디자인의 독특함이 헤이리마을 안에서도 그 모양새가 으뜸이었습니다.
헤이리 마을의 금성이라고 이름을 붙여 주고 싶네요~^^
그래서 그 매력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Cafe Between' 을 소개해 볼께요~!
여러분 어떠신가요?
정말 정말 그렇죠??
이 모습을 보고 카페 안에 안 들어 갈수가 없겠죠~?
"얼릉 들어와~~~"
2층으로 이루어진 카페 비트윈의 1층 전경입니다.
이런저런 메뉴가 많네요~!
전 카푸치노를 마셨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편입니다...
가격 빼고는 100점인데....
가격이 부담이 되긴하지만, 비트윈에 얻을 수 있는 감성비라고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여기는 2층이구요~
2층 야외테라스에 냥이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
여쭤보니 키우는 것은 아니고 동네 냥인데, 밥을 주기 시작하면서 자주 온다고 하네요~
주문한 카푸치노입니다요~
카푸치노 맛은 깔끔하면서 새초롬한 맛이라고 할까요~ㅋㅋ
카페 비트윈의 좋은 점은 2층의 야외테라스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기는 좀 어렵겠지만 날씨가 좀 따뜻해지면 다시 와서 커피 마시며 독서를 하며 마음의 양식 좀 쌓아야죠!!
헤이리마을의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2층 한 쪽 자리에서 셰프님이 피자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이곳은 화덕피자로도 유명합니다.
아직 맛은 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와서 먹기로 약속을 하고...^^;
지금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보니 군침이 도네요....
화덕으로 피자가 들어갑니다...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짜잔~~ 화덕에서 갓 구운 피자의 모습니다. 대박 비주얼입니다.^^;
다음에 오면 꼭 먹어보겠어!!!
요건 고르곤졸라 피자~!!
이 곳의 Best Pizza 입니다.
헤이리마을은 정말로 낭만과 감성이 넘치는 곳입니다.
황무지였던 땅이 예술인들이 모이면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감성마을로 탄생했습니다.
아무 가치가 없던 그냥 땅이.... 이제는 일하느라 여유가 없던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을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카페 비트윈 뿐만 아니라 헤이리예술마을에 직접 오셔서 힐링 하시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을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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