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토리

색으로 말하다 'The Color'

최감독 2016. 1. 15. 07:05

 

 

 

 PHOTO STORY

 

The Color

 

 

감성의 마을, 헤이리예술마을

 

이 곳에서 몇 장의 사진을 찍었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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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문 안으로 들어가면 생각하지 못했던 무언가가 있을거 같다.

안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지만 들어가기가 두렵다.

무언가를 얻으려면 이 두려움도 극복해야 한다.

 

 

 

 

RED 2

가까이 가서 보고 싶다.

목표에 대한 간절함...

간절할수록 더 빨리 현실화 된다.

 

 

 

 

WHITE

이 우편함 안에 있을까?

반가운 소식을 기다린다.

 

 

 

 

BLUE

깨끗하고 상쾌하다.

내 마음도 그렇게 되길....

 

 

 

 

YELLOW

자랑하고 뽐내고 싶은가?

가끔씩은 그렇다.

이것마져도 버려야 한다.

 

 

 

 

SKY BLUE

가끔씩 하늘을 바라보면 마음이 좋아진다.

나도 그런 하늘 같은 사람이 되어야지.

 

 

 

 

BLACK & WHITE

강하게 대비된다.

사랑과 미움, 용서와 저주, 기쁨과 분노....

사랑하기도 부족한 시간이다.

용서할 때 감동을 느껴보자.

항상 기뻐하자.

 

 

 

 

 

YELLOW & IVORY

발랄하지만 차분하기도 하다.

상대에게 기쁨도 주지만 위안도 줄 수 있는

그런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

 

 

 

BLACK

카메라로 그림자를 세밀히 관찰해 본다.

나를 발견함도 세밀하고 철저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나를 발견할 수 있다.

 

 

 

GREEN

너에게서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

사람다운 냄새를 내는 사람에게 끌린다.

잘 보이려고 하지 말자.

결국엔 가식은 드러나고, 진실함은 빛이 난다.

 

 

 

 

BLUE & WHITE

깨끗하고 순결한 분.

우리 주님.

흠도, 점도 없으신 분.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분.

나도 그 분의 모습을 닮아 가야지.

 

 

 

 

 

 

 

 

 

2016년 1월 12일, 최감독 헤이리예술마을에서 사진 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