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토리
달콤한 초콜릿과 홍차 - 내 마음도 달달해 진다.
최감독
2016. 1. 18. 02:53
PHOTO STORY
달콤한 초콜릿과 홍차
달달한게 땡기던 날~★
초콜릿, 홍차와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내 마음도 달달해 지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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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왜 이렇게 단게 땡기는지 모르겠다....
내가 좋아하는 고디바 초콜릿~♡
입만 고급져서 말이야.... 어렸을 때는 가나 초콜릿이 최고였는데 말이다...
엊 그제 파리바게트 가서 초콜릿 케잌을 하나 사 가지고 왔다.
예전에 영국을 간적이 있는데 영국사람들은 홍차를 물같이 마시더라.
그 때 이후로 한 달간 홍차만 마신적이 있었다.
브리티쉬 감성이 뭐길래....ㅋㅋ
문득 난 이렇게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했다~!
한 편으로는 주님 생각이 났다.^^
성경, 마태복음 26:29을 보면 예수님께서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라는 말씀이 있다.
나를 위해서 지금도 잡수시지 아니하고, 영원한 그 곳에서 함께 하기를 기다리시는 나의 주님....
그 분의 사랑에 내 마음이 달달해 진다.ㅜ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