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로방스 맛집 - 국물없는 우동, '춘자의 완당'
안녕하세요? 여러분~~
파주 프로방스의 맛집 '춘자의 완당'을 소개합니다!!!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줘 유명한 곳이지요~
국물없는 우동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파주 베스트 맛집 중 베스트! ^^
춘자의 완당을 소개합니다.
국물 없는 우동만을 팝니다.
국물 있는 우동을 원하시는 분은 절대 가지 마세요~^^;;
실내 모습입니다.
아담한 실내 규모입니다.
그래도 동시에 30명 정도까지는 수용할 수 있습니다.
판매하고 있는 메뉴입니다.
과연 국물 없는 우동만 팔까?
정말 그렇습니다.^^;
이미지만 봐도 아시겠죠?ㅋㅋ
최근에 추가된 메뉴로 춘자 피자가 있습니다.
저도 아직 맛보지 못했습니다.;;
우동을 주문하고 최소한 18분 이상을 기다려야 됩니다.^^;
이 부분에서 벌써 기대가 되지 않나요?^^
뭔가 있겠구나! 하고 말이죠~~~
우동 전에 애피타이저로 야채셀러드를 줍니다.
시큼, 달콤한 소스에 싱싱한 야채 맛이 입맛을 막 돋웁니다.
그리고 국물 하나를 줍니다.
오뎅국물 같은데 맛있습니다.
우동 나오기 전에 다 마셨습니다.
우동과 더불어 주문한 군만두입니다.
바삭하고 누리끼리하게 잘 익어 나왔습니다.
꽃빵하고 전병도 같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군만두 맛있고, 전병 맛있고, 꽃빵은 그럭저럭 입니다.
드뎌 주문한 국물 없는 우동이 나왔습니다.
전 따뜻한 국물없는 우동으로 새우 가마타마 우동을 주문했습니다.
따뜻한 우동 종류는 튀김이 따로 나옵니다.
참고로 시원한 국물없는 우동은 튀김이 우동과 같이 담겨 나옵니다.
이렇게 젓가락으로 저어서 양념이 면에 잘 섞이게끔 해서 먹습니다.^^
맛이 어떨까요??
베리 베리 베리 굳!! 입니다.
참 맛있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왜 여기가 유명한지 알 수 있겠더라구요~ㅋㅋ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첫번째 방문 때는 시원한 우동 중 새우붓카게 우동을 맛 보았는데요~
어떻게 우동이 국물이 없어도, 차가워도 이렇게 맛이 있을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대박이었습니다.^^;
새우튀김은 별도로 준비된 소스를 찍어 먹습니다.
이 소스에 찍어 먹는 새우튀김도 참 고소하고, 달짝지근한게 맛이 있습니다.^^
그냥 계속 맛있다는 생각뿐이네요~^^;
그렇게 한 그릇을 다 비웁니다.^^;
후식으로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다 막고 나오니 차가 한 가득 주차 되어있습니다.
11시 30분 오픈인데, 딱 오픈시간에 가서 제가 첫번째 주문자로 갔거든요~
계산하고 나올 때는 20명 이상 손님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맛집은 역시 맛집입니다.^^
여러분들도 파주, 헤이리 쪽에 오시면 꼭 들러서 드셔 보시길 강추합니다~!!!
아~ 그리고 월요일이 휴뮤같덴데... 월요일에는 잘 알아보시고 가세영!!^^;
** 광고글 절대 아님, 최감독은 상업적으로나 부탁을 받아 블로그 포스팅 일체 안 합니다... 재미로 즐겁게 순수하게만 포스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