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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카페 만들기 3부 - 브레빌 커피머신에서 카푸치노 만들기.

최감독 2016. 2. 10. 03:50

 

 

 

 

 

 

 

브레빌 커피머신을 구입해서 사용한지도 일주일이 되었습니다.ㅋㅋ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카푸치노!!

 

과연 최감독은 카푸치노 만드는 것을 잘 성공을 했을까요?

 

그리고 맛은 어땠을까요??

 

그 궁금증을 아래의 사진과 글에서 확인해 보세요!!

 

 

 

 

 

먼저 물통에 물을 부어 물 장전을 합니다.^^

 

 

 

 

 

 

카푸치노에 사용할 에스프레소 추출을 위해 먼저 원두를 갈아 놓습니다.

 

 

 

 

 

 

 

커피머신 구입했을 때 같이 있던 구성품인 스테인리스 스틸스팀피쳐를 준비합니다.

 

 

 

 

 

 

 

 

신선한 차가운 우유를 부어 반 정도를 채웁니다.

 

설명서에 차가운 우유로 꼭 하라고 되어있어요^^;

 

 

 

 

 

 

 

 

스팀노즐을 앞으로 빼서 준비를 합니다.

 

 

 

 

 

 

 

 

 

스팀다이얼을 스팀작동쪽으로 돌려서 위치시킵니다.

 

그러면 스팀 조명 등이 깜박 거리면서 예열을 먼저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예열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시작을 합니다.

 

 

 

 

 

 

 

 

시작했습니다.

 

두근두근...처음 하는것이라 잘 될지, 잘 하고 있는건지....

 

우유에 거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오홍~ 거품이 생기면서 우유의 수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우유 안에 공기층이 생기면서 우유가 상승하는 것이지요~

 

 

 

 

 

 

 

 

 

 

 

약 1분 정도를 했을까요?

 

 우유의 전체 높이가 상승하면서 크림같이 약간은 부드러운 물결의 우유가 되고 있습니다.

 

 

 

 

 

 

 

점점 수위 상승...

 

 

 

 

 

 

 

거의 넘칠 정도로 우유 수위가 상승했어요^^

 

스테인리스 스틸스팀피쳐 하단을 만져서 아주 뜨거우면 다 된거라고 합니다.

 

이 때 만져보니 상당히 뜨거워서 여기서 작동을 멈췄습니다.

 

 

 

 

 

 

 

우와~ 제법 우유거품이 잘 생성된거 같죠?^^

 

 

 

 

 

 

 

 

바로 에스프레소 투 샷을 뽑습니다.

 

 

 

 

 

 

 

그리고 우유를 부어줍니다.

 

 

 

 

 

 

 

카푸치노의 모습이 만들어지고 있네요~^^;

 

 

 

 

 

 

 

 

짜잔~~~

 

어떠신가요?

 

완전한 카푸치노 모습이죠^^

 

아쉽게도 컵이 포화상태가 되어서 거품을 다 붓지를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요??

 

 

한 모금을 마셨습니다.

 

앗 뜨거...

 

온도를 너무 뜨겁게 했네요~;;;

 

그런데 맛은 정말 좋습니다.^____^

 

스타벅스 카푸치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듯....

 

제가 직접 해서 그런가...더 맛있는 듯한 느낌^^;

 

정말 정말 맛있어요!!

 

약간 시럽을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밖에서 카푸치노 안 사먹어도 되겠습니다.ㅎㅎ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시간이 오래 지나도 맛이 좋다는 것!!!

 

제가 우유거품기를 예전에 사서 종종 우유거품을 내서 카푸치노를 해서 마셨는데요~

이 때는 10분만 지나도 거품이 딱딱하고 거칠어져서 맛이 없어지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커피머신으로 만든 카푸치노는 30분, 1시간이 지나도 맛이 좋았어요^^

 

★.★

 

 

그리고 만드는 시간도 상당히 짧아요~

 

추출하고, 스팀으로 우유거품 만들고 모두 다해도 대략 3분 안에 다 만들어져요^^

 

 

다음엔 다른 종류의 커피도 도전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