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나의 목표, '프랑스 여행'

 

 

 

 My Deram_002

 

 

Trip to France

 

 

 

 

 

 

 

 

**사진설명**

 

그 때 여행하고 남은 유로 화폐, 최감독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가방 등을 활용해서 사진을 촬영했다.^^

 

그리고 Camera Raw, PhotoShop에서 색감 보정을 해 주었다.

 

 

 

 

 

2016년 목표 중 하나가 프랑스 및 유럽 여행 가는 것!!

 

2008년 처음으로 프랑스를 가 보았다.

 

그리고 2013년에 두 번째로 다녀왔었다.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라 정말 행복했고, 기억에 아직도 생생히 남아 있다.

 

밤에 유람선을 타고 파리 시내를 구경하기도 하고,

 

샹제리제 거리도 설레이면서 걸어 다녀 보고,

 

에펠탑에 올라가 사진도 찍고,

 

몽마르뜨 언덕에 가서 비싼 감성 스파게티도 먹었다.

 

 

루브르 박물관에 가서 사람들 틈에 끼어서 모나리자도 보았고,

 

베르사유 궁전에 가서 화려한 건축물과 인테리어도 감상했다.

 

 

호텔 조식에 나온 귀여운 쨈병들을 주머니에 슬쩍 넣고 한국에 가져오고,

 

슈퍼마켓 가서 처음보는 식료품들 비닐 봉지 가득 사오고,

 

좁은 이코노미 좌석에서 12시간 비행하는 것도 힘들게 느끼지 않았다.

 

 

왜 사람들이 프랑스, 프랑스 하는지를 가보니 알 수 있었다.

 

그냥 감성 충만한 느낌, 뭔가 설레이고 신기하기도 하고 말이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이 기분을 느끼고 싶어 2016년에 세 번째 프랑스 여행을 계획해 본다.^^

 

 

 

 

정말 감사했던 것은 첫 번째, 두 번째 모두 사촌누나가 모든 경비를 다 주셨다~ㅜ.ㅜ

 

 

최감독은 참 복도 많이 받았다.^^;

 

 

세 번째 갈 때는 내 돈으로 갈 것이다.

 

 

네 번째 방문은 최감독이 누나들 다녀오라고 경비를 주겠다~~ㅋㅋ(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