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커피를 좋아하듯이 저도 커피 애호가 중 한 명입니다.
밖에서는 커피전문점 커피를 마시기도 하고,
집에서는 주로 돌체쿠스토 캡슐커피를 이용해 왔습니다.^^;
근데 점점 커피를 마실수록 나에게 맞는 맛있는 커피를 찾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 끝에 커피머신을 구입했습니다.
다양한 커피원두 중에서 내게 맞는 커피를 직접 갈아서 마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구입하게된 이유입니다.^^
인터넷으로 다양한 커피머신을 검색한 끝에,
제가 구입한 커피머신은 브레빌 BES870 입니다.
앞으로 여러차례의 포스팅을 통해 최감독만의 홈카페 만들기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최감독의 홈 카페 만들기 1부, 브레빌 에스프레소머신 개봉기입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멋지네요!!
박스 안에서 내용물을 전부 꺼냈습니다.
반질반질하고 은색 빛의 브레빌 커피머신!!
포스(스타워즈 버전)가 느껴집니다.^^
레시피 북과 사용설명서 입니다.
카푸치노 만들 때 사용되는 컵이네요!!
갈아서 나오는 커피를 받는 필터 바스켓입니다.
한 잔, 두 잔 사이즈 포터필터를 위에 결합해서 사용하네요~
탬퍼! 포터필터에 갈아진 커피원두를 평평하게 해 주는 부분입니다.
커피원두를 투입하는 곳이고 저장소이기도 합니다.
이건 청소할 때 사용하는 클리닝 세트.
필터 바스켓에 알맞은 양의 커피가 도징되도록 해 줍니다.
알약같이 생긴 이것은 커피머신 세척알약입니다.
필터 바스켓과 결합해서 사용하는 필터.
한 잔 사이즈, 두 잔 사이즈로 두 개가 들어 있습니다.
전면부 모습입니다.
다양한 기능 버튼 및 압력계가 정 중앙에 배치하고 있어 클래식하고 멋진 디자인을 연출합니다.
커피원두를 어느정도의 사이즈로 갈지를 결정하는 조절기입니다.
커피원두 저장소와 결합해서 원두를 갈아주는 곳입니다.
뜨거운 물과 스팀 버튼.
커피가 갈아서 가루로 나오는 곳.
필터 바스켓을 여기에 위치시킵니다.
커피머신과 같이 온 서비스 제품들.
요렇게 주방에 배치를 해 보았습니다.^^
설명서에 나온데로 세척을 하고, 바로 에스프레소 한 잔을 추출해 먹어보았습니다.
음~~ 맛이 깔끔하고, 씁쓸한게 좋았습니다.^^;
확실히 캡슐커피와 다른 맛과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커피원두를 구입해서 맛을 보고 저에게 딱 맞는 커피를 마셔봐야겠습니다!!
** 광고글 절대 아니구요! 최감독은 상업적으로나 부탁을 받아 블로그 포스팅 일체 안 합니다... 재미로 즐겁게 순수하게만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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