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간의 에스프레소 추출을 통해 저도 어느정도 기계에 익숙해졌습니다.ㅋㅋ
처음엔 떨면서 잘 하는건지 의아했었는데, 이제는 그냥 일상처럼 익숙하게 추출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홈카페 만들기 2부로 에스프레소 추출하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뒷 부분에 있는 물통을 뺍니다.
적당량의 물을 붓습니다.^^
몇 일전에 로스팅된 커피 원두를 원두통에 붓습니다.
커피 맛은 신선한 원두가 아주 중요해요~!
커피원두를 갈면 사진처럼 나옵니다.
탬퍼를 꾹 눌러 이렇게 탬핑을 해서 평평하게 해 줍니다.^^
사진처럼 추출하는 곳에 결합을 해 줍니다.
전 무조건 투 샷입니다.^^
투 샷 버튼을 눌러영~~~
추출되고 있는 에스프레소.
압력게 게이지가 적정 가인드 선을 가리킵니다.
에스프레소 압력게이지가 회색 라인안에 있어야 맛있는 커피가 추출됩니다.^^
풍부한 크레마가 생성되었습니다.
신선한 원두와 적정한 압력의 온도에서 추출해야 이렇게 풍부한 크레마가 생성되요^^
크레마는 커피의 1/7정도가 가장 적장하다고 하네요~
에스프레소가 아닌 아메리카노를 마실 것이기 때문에 머그컵으로 이동합니다.^^
추출하고 남은 커피 찌꺼기.ㅋㅋ
적당량의 뜨거운물을 부어줍니다.
많이 부으면 연한 아메리카노!, 적게 부으면 진한 아메리카노다 되겠습니다.^^
선선하고 맛있는 아메리카노 완성
최감독이 태어나서 처음 사용해 보는 커피머신~~
설명서 읽으면서 금방 배워서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몇 일간 사용해 보았는데 100% 만족중입니다.
100만원이 넘는 금액의 제품이지만 정말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왜 진작에 커피머신을 사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마져 들어요~~;;
이렇게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할뿐입니다.^^
다음엔 홈카페만들기 3부로 카푸치노 만들기를 소개하도록 할께요~~
'-모든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품리뷰 - 찍고 바로 인화하는 이동형 포토프린터, '엡손 PM235' (2) | 2016.02.12 |
---|---|
홈 카페 만들기 3부 - 브레빌 커피머신에서 카푸치노 만들기. (10) | 2016.02.10 |
홈카페 만들기 1부 - '브레빌 커피머신' 개봉기 (15) | 2016.02.05 |
여행용 메모리폼 목베개를 비싼 값에 구입했습니다.^^ (6) | 2016.02.02 |
최감독 처음으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구입! - 원터치 CD슬롯 마운트 (4) | 2016.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