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파주 맛집은 '다올' 퓨전한정식 음식점입니다.
파주 프로방스 들어가는 곳, 오른쪽에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 생일을 맞아 어머니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음식 대부분이 깔끔하고, 맛도 있습니다.
식당 안 분위기도 차분하고, 가족들끼리 식사자리로 딱 인 곳입니다.
매장 2층에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셀프로 커피 및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혼자 식사는 안되고 2인 이상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국주처럼 혼자 2인분 시켜서 다 먹어도 되구요~ㅋㅋ
그럼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소개할께요~~
식당 건물이 한정식에 어울리는 한옥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라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주차할 공간이 딱 한 자리가 남아 무사히 주차했습니다.^^;
실내인테리어도 한국적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또 감사하게도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는 모습 보이시죠??
다올정식이 가장 베이직한 코스요리입니다.^^
화정식....제일 비싼 코스 요리!!
49,000원...ㄷㄷ
저희는 수정식으로!!!
생일이니까 좀 비싼 코스로 주문했습니다.^^;
야채샐러드 & 물김치
맛은 문안합니다. 아주 맛있지도 맛없지도...
계절죽
얘도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생선회
회는 아주 맛있어요!^^
잡채와 도투리묵
잡채는 보통, 도토리묵은 괜찮은 정도
탕평채
맛있어요!!
캘리포니아 롤
얘는 별로.....
참소라회 초무침
시큼하고 쫄깃한 것이 맛나요!
녹두전
부드럽고 맛나요!
장어구이
거의 탑 메뉴입니다... 맛있습니다.
떡갈비구이
맛나요!
왕새우치즈구이
맛있어요!!
브로콜리탕수
맛있어요!
모듬튀김(새우,호박,꺳잎)
바삭아삭 느끼한게 맛나요!
갈비찜
그냥 보통~
마지막으로 알밥과 반찬
좋아요~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느끼해서 콜라 주문했습니다.^^
최감독과 어머니가 먹은 수정식, 가격이 35,000원 코스요리로 좀 비싼감이 있습니다.
장어나 갈비찜 등 비싼 재료 음식이 있다보니 다른 코스보다 가격이 높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고 만족스럽긴 한데 가격이 문제죠....
다올정식(19,000원)과 산정식(25,000원)도 전에 먹어본 경험으로 볼 때,
다올정식 추천해요!!
가격대비 제일 알찬거 같아요^^
만약에 생선회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산정식으로 주문하면 되는데, 인당 6,000원씪 더 내면서 먹기에는 좀 비싼거 같아요~
그래서 다올정식 19,000원짜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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