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소개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번 헤이리마을 소개 시간에 소개해 드렸던 맛집 '잇탈리'를 다시 한 번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맛집 두 번째 시간은 또 '잇탈리' 입니다.;;;
다양하게 맛집을 소개해 드려야 하는데... 파스타가 정말 먹고 싶다보니 다시 잇탈리를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지난 포스팅 때에는 매운 갈비 크림 파스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음식은 매운 갈비 토마토 파스타 입니다!!
밖이 잘 보이는 창가 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직원분이 "두 분이세요??" 저에게 물어보시더라고요...
딱 봐도 혼자 왔는데 말이죠~;;;
"아니요~ 저 혼자입니다....."
직원 분 그냥 씩 웃으면서 퇴장하셨습니다...
지난 번엔 매운 갈비 크림 파스타를 먹어보았으니, 오늘은 크림 대신에 토마토닷!!!
그 포스팅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짜잔~~ 매운 갈비 토마토 파스타 입니다!!!
사진 보정을 조금 했지만 실제와 거의 동일한 비주얼입니다.^^;
가운데 파스타 면을 감싸고 있는 갈비 두 대가 보이시나요?^^"
갈비살부터 먼저 한 입 먹습니다.
어떻게 갈비살을 요리하길래 이렇게 부드럽고 맛이 있을까요??
갈비살만 주문할 수 있다면 갈비살만 먹고 싶을 정도입니다..
탱글탱글한 면 발~~~
잇탈리의 파스타 면발은 굵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탈리아를 가서 토마토 파스타를 먹었었는데, 파스타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면발은 쫄깃하고, 좀 더 딱딱한 식감이었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먹는 파스타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파스타를 먹으면서 눈물을 닦았습니다..
왜냐하면 매워서요....
매운 맛 4단계 중 2단계로 주문했습니다.
2단계도 많이 맵습니다...
크림 파스타 먹을 때도 2단계 맵기였는데.... 이렇게까지 안 매운거 같았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크림 소스보다 토마토 소스 파스타가 좀 더 매운거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마무리를 할께요~!
여러분도 헤이리에 오시면 꼭 드셔보길 바래요~~
다음 포스팅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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