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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페 소개

맛집 소개 - 닭갈비의 본고장 춘천의 '명물 닭갈비'

 

 

 

 

 

 

 

 

여러분 춘천하면 먼저 무엇이 떠오르나요?^^

 

많은 분들이 '닭갈비와 막국수'라고 대답하실거 같습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닭갈비만 40년 전통! 방송에 이미 여러번 소개 되었던 곳!

 

맛집 소개 첫 번째로 춘천의 '명물 닭갈비'를 소개하겠습니다.

 

 

 

 

 

닭갈비의 본고장!

 

춘천의 한 닭갈비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남춘천역 바로 건너편, 큰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로로 약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전 명물 닭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캬~~~~

 

이 비주얼이 보이시나요?

 

 

 

 

 

 

이미 얘는 맛있어!라는 믿음이 옵니다.

 

 

 

 

 

 

 

 

달궈진 불판 위로 조금씩 익어 가고 있습니다.

 

왜 이리 기다리는 그 10여분이 그렇게 길었는지....;;;

 

 

 

 

 

 

지금 먹으면 안 되죠? 사장님....

 

기나긴 기다림과의 사투....

 

 

 

 

 

 

 

 

사장님의 인상이 옆 집 아저씨 같이 푸근하죠?^^

 

계속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타이밍을 보시며 불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닭갈비 40년 경력의 장인의 모습입니다!!

 

사장님~사진 멋있게 나오셨네요!^^

 

 

 

 

 

 

 

거의 다 익어가고 있습니다....

 

 

 

 

 

 

저 연기는 지금 먹어도 돼~~~ 라는 말 같습니다.

 

근데 사장님께서 조금 더 기다리라고 하시네요.-.-;;

 

 

 

 

 

 

 

이제 마지막 사장님의 불판 볶기 신공으로 기나긴 여정이 끝나갑니다.ㅋㅋ

 

 

 

 

 

 

 

 

 

끝났어! 끝났어!

 

사장님이 이제 먹어도 된다고 하시네요!!ㅋㅋㅋ

 

 

 

 

 

 

 

그 맛은 오.마.이.갓!! 입니다.

 

무조건 와서 드셔 보세요!!!!

 

 

 

 

 

 

매콤한 양념에 푹 담근 쫄기한 떡!!

 

 

 

 

 

 

잘 익은 고구마까지....

 

 

 

 

 

 

 

이제 그 다음코스인 볶음밥!!!ㅋㅋ

 

 

 

 

 

 

 

한 숫가락 푹 떠서 먹습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

 

신선하고 매콤한 닭갈비와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마지막 코스인 막.국.수.

 

막국수로 대단원을 마무리 합니다.

 

막국수는 순수하고 담백하면서, 매콤 짭조름한 맛입니다.

 

천연의 재료의 맛으로 신선하고 시원했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나와도 또 먹고 싶은 이 맛!!

 

서울에서 두 시간 넘게 차 타고 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물론 일출과 상고대를 찍기 위해 왔지만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기 위한 목적도 있었구요~!

 

춘천의 '명물 닭갈비'는 생닭과 신선한 채소, 40년 전통이 느껴지는 맛과 양념장!

 

그리고 사장님의 천절함까지 만족스런 맛집 탐방이었습니다.

 

 

 

 

 

종합적으로 평가를 감히 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최감독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요~^^

 

 

 

닭갈비 & 볶음밥

-맛 : 88점(100점 만점)
     : 재료의 신선한 맛, 적절히 매콤하면서 감칠맛이 좋았습니다.
       100점까지는 못 드린것은 중독성이 좀 약했습니다.
        볶음밥이 상당히 딱딱해서 잇몸이 좀 안 좋은 저에게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난 무조건 이 집에서만 닭갈비를 먹을거야! 정도는 아니라는.... 다른 닭갈비 가게도 방문해 봐야겠다는 생각^^;

 

 

-가게 분위기나 환경 : 75점

     : 아무래도 도심에 있다보니 가게 사이즈가 작았고, 통풍 시설이 미약해 옷에 냄새가 만땅 배었네요...

        소양강 쪽 음식점같이 주변 경관이나 풍경을 느낄 수 없다는 점과 주차하기가 좀 어렵다는 점.

        남춘역과 시외버스터미널과 아주 가까이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래도 사장님의 친절함이나 서비스로 80점까지 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가격 : 100점
    : 이 정도 맛에 이 정도 가격은 베리 굳!!!

 

 

 

 

막국수는 평가를 안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막국수는 가게마다 좀 달랐습니다...

더 맛있다, 안 맛있다의 개념 보다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거 같아서요~

 

 

 

 

앞으로 다른 닭갈비 음식점을 몇 차례 더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감독만의 종합비교평가로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에서 소개해 맛집을 잘 선택하시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