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좀 넘게 차를 타고 양평 두물머리에 도착을 했다.
차에서 내리자 겨울의 차가운 공기와 바람이 몸을 움추리게 했다.
하지만 몇 걸음을 옮기자 내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웅장하게 서 있는 느티나무였다.
그 순간 나는 다른 공간에 있는 듯 했다.
또한, 내 영혼이 시원해지는 듯 했다.
양평 두물머리 출사는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
'-사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출사하기 좋은 곳 - '서촌' 나들이 (10) | 2016.02.06 |
---|---|
'카슈미르의 봄', 박노해 사진전 - 라카페 겔러리 방문 (8) | 2016.02.03 |
춘천의 대표적인 명소 - '김유정역' (10) | 2016.01.29 |
독일 하이델베르크 - 다리 위에서 점핑 콘테스트! (15) | 2016.01.20 |
최감독, 춘천 소양5교 상고대 촬영하러 가다! (8) | 2016.01.14 |